#스테비아토마토

#스테비아토마톨후기

#스테비아찾아삼만리

얼마전 친구가 스테비아 토마토를 먹어봤냐고 물어봤더랬다.

읭? 그게 뭐더라?

설탕에 푹 절여서 나온 것 같은 토마토라고 했다.

아. 이제야 기억이 난다. 한때 대저토마토처럼 엄청나게 유명했던 것 같은데.

사실 그렇게 유명했어도 

토마토 별로 안좋아하니까 .그때 당시엔 비싸기도 했구.

궁금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구미가 당겼다 .

바로 찾아감.

안그래도 동네에 야채,과일, 수산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새로 생겼는데

거기서 스테비아 토마토를 팔았다.

이제야 안 사실이지만 

동네 재래시장이 1천원 더 쌌다. 

아무튼 찾고 찾던 스테비아 토마토를 품에 안고서 

바로 언박싱. 

결과는 대 만족.

진짜 달큰달큰하다. 와 생각 없이 먹다가 끝까지 먹어버리겠어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이런 맛에 먹는구나 사람들이!!!!

스테비아 토마토는 100g 기준 15~20kcal 밖에 안된다고 한다.

스테비아 자체가 칼로리가 없어 방울토마토 칼로리만 잰다고.

음 좋다 좋아 

칼로리도 낮은데 맛은 훨씬 맛있고 배도 든든.

자주 사먹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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