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롯데리아 클래식 치즈 버거 세트 먹자, 내돈 내산 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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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롯데리아 클래식 치즈 버거 세트 교환권이 생겨서

퇴근 후 암사동 롯데리아를 방문했다.

1. 롯데리아 암사점 위치 

옆 건물이 어두워서 롯데리아가 문을 닫은 줄 알았다.

10시 넘어서 도착했으니깐.

다행히 문은 열려 있었고, 쿠폰 사용을 문의했다.

키오스크로 다 되는 세상이라 바로 할까 했지만 

처음 써보는 거니깐🥹

근데 키오스크로 안 됐다.

바로 카운터에 문의. 친절하게 해결해 주셨다.

2. 오늘 저녁 메뉴 & 금액 

클래식 치즈 버거 : 5,200원~ 
(쿠폰사용)
빅 불고기버거 : 7,100원~ 
콘 샐러드 : 1,900원
치킨 1조각 (부위 랜덤) 2,800원

교환권으로 받은 클래식 치즈 버거와 빅불 버거다.

세트는 하나, 버거는 단품으로 주문했다. 

내용물은 가득 있지 않아 실망스러웠지만 

맛은 최고. 특히 클래식 치즈 버거의 번은 최고였다. 버터 번!

진짜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게 일반 치즈버거와는 다르다.

빅불의 패티 2배도 만족 만족.

사이드로 함께 먹은 감자튀김과 콘샐러드도 

느끼하지 않게 먹패턴을 잘 잡아주었다. 

만족 만족. 오랜만에 먹어본 롯데리아 햄버거.

사실 빅불이랑 새우버거를 제일 좋아하는데 

클래식 치즈버거도 엄청 괜찮구나.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