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면옥본점 #서초면옥갈비탕 #서초면옥냉면

 

우리 동네에서 좀 유명한 서초면옥 다녀왔다.

아침에 가족끼리 선산에 갔다가 파릇파릇한 청양고추, 오이, 애오박, 단호박 등등을 심고

돈나물을 실컷 뽑아 왔다. 햇빛이 엄청나게 비추는데 진짜 너무 더웠다.

ㅋ⫬ㅋ⫬ㅋ⫬ㅋ어머니랑 누가 더 많이 돈나물을 캐나 내기라도 한 듯 

한 봉지 가득가득하고도 더 담았다 신나 😆

아무튼 열심히 파머 흉내를 좀 내고 났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동네 가까운 냉면집 서초면옥을 다녀오기로 했다. 

 

서초면옥 천호본점
강동구 올림픽로 728 | 암사역 2번 출구에서 434m
매일 10:30~ 21:00 | 라스트오더 20:30
02-489-1423
단체석 가능, 주차 가능, 발렛파킹, 포장, 배달 가능 | 발렛비용 : 1,000원

이름에도 나와있듯 서초가 본점이다.

서초에서 먹어본 적은 없지만 헿.

근데 여기도 천호본점이라고 하네? 맛이야 뭐 다르지 않겠지!

여기 회냉면에 푸우욱 빠졌다. 맛있다. 그렇게 많이 달지도 않고.

평일 점심대였는데도 날이 점점 더워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주차를 따로 발렛파킹해주니 참고 해주시라라라라라라

발렛파킹 비용은 천 원이다.

주차장은 넓은데 각도라던지 넓이가 애매해서 직접 하는 것보다 발렛으로 해주시는 모양인데

흠 애초에 이렇게 만들지 않으면..되지 않나...? ㅎㅎㅎㅎㅎ아무튼 참고하셔요

물냉, 비냉, 회냉, 갈비탕, 만두국 아주 다양하게 음식이 있다.

냉면 먹을 때 원래 만두 시키잖아요? 후후 

갈비탕 2개 회냉면 2개 그리고 만두 반접시를 주문했다. 

김치만 맛있어도 음식 성공하는 거예요요

깍두기가 잘 익어서 음식과 먹기에 퍽 좋았다. 

오이지 무쳐주신 것도 너무 잘 무쳐주심. 맛있었다. 

회 냉면 12,000원
갈비탕 17,000 원 

갈비탕에 갈빗대는 2개. 살이 튼실 튼실 아주 잘 붙어 있었다.

다 잘라 놓으니 완전 고기국임. 맑으면서도 깊고 구수해서 너무 좋았다. 

회 냉면엔 회는 약 10~15그램 정도 들어가 있었는데 회 냉면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안 들어가 있어서 아쉬웠지만 ㅠㅠ 물가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어쩔 수 없지..

냉면은 달큰하고 짭쪼름하며 맛있었다.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어.

추가 반찬은 셀프로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된다.

깨끗하고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나도 그렇게 가져가면 된다.

오이지 듬뿍. 떠껀한 육수를 마시면서 즐겁게 먹었다. 

가게 내부는 꽤 큰 편 

단체석 예약이 가능하다. 냉면 호룰루루로로롤록 드시고 가세요

올여름도 냉면 많이 먹어야지 히힣ㅎ

요즘 마라맛에 빠졌다.

마라탕도 맛있고 마라샹궈도 너무 맛있드니 세상에 눈에 마라만 보인다

요새 '지구마블'로 한참 재밌게 봤던 주인공들

곽튜브,빠니보틀,원지 가 롯데리아 새로운 마라로드의 주인공이 됐다. 

https://youtu.be/w1ThPm-cK50

미쳐미쳐 

각자 인스타에 촬영 후기라던가 메이킹필름 부분을 모두 올려주었는데

너무 재밌다 ㅋㅋ 각자의 매력이 너무나 잘 들어가 있어

각자 맡은 버거는 

곽튜브 - 마라로드 치킨

빠니보틀 - 마라로드 비프

원지 - 마라로드 새우 

 

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뭘 먹을까, 3개를 다 먹을까. 먹을 수 있을까 하지만 다 맛보고 싶은데

나의 먹부림은 결국 남편에 의해 멈춰졌고

빠니보틀, 비프로 먹어본다.

오매 테이블이 쫌 지저분하네,

저거 갈아엎어야 하는데 저런 거 어떻게 해야 하나 흠 시트지를 붙이면 되나 후후 

햄버거 포장지에 각자의 캐릭터와 이름이 적혀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캐릭터 좀 별로인데 ㅋㅋ 캐릭터가 밥 먹여주는 건 아니니께 

마라로드 
비프 세트 8,800 | 단품 6,900
치킨 세트 7,500 | 단품 5,400
새우 세트 7,500 | 단품 5,400

햄버거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원가도 높아졌겠지만 월급 빼고 다 오르는구나. 에헤라이야

뭘 먹기 너무 손이 덜덜 떨리는 가격이야 휴 

마라와 데리야키 소스가 합쳐져서 달큰하고 매콤하다 

달콤한것도 같고, 어라? 알싸하기까지 하다.

비프랑 어우러지는 소스의 조합이 훌륭하다. 롯데, 이를 갈았군요?

이번엔 비프였지만 다음엔 치킨이랑 새우 간다. 

햄버거 2개도 괜찮을거야. 함 먹어보자!!!!!!

#스타벅스 #스타벅스김포공항 #스타벅스김포공항DT점

요새 카톡 선물로 카페 기프티콘이 많이 들어왔다. 

사용해야지 다 사용해야지 하면서도 언제 다쓰냐 싶을 정도로. 

모두 감사해요 😆

스타벅스 달려간다. 최근 오픈한 김포공항 DT점

스타벅스 김포공항 DT점
강서구 개화동로 517 | 공항시장역 1번 출구에서 554m
AM 07:00 ~ PM 10:00
1522-3232
드라이브스루 매장, 주차가능
1만원 이상 주문 고객 무료 1시간 주차 (일 최대 4시간 지원) 최초 30분 무료, 추가 10분당 500원

드라이브쓰루이지만 걸어서 갔다. 가까웠기 때문 😀

외관이 무척이나 깔끔하고 예쁘다.

역시 생긴 지 얼마 안 된 지점은 달라 힣

내 사랑 샌드위치도 종류가 많다. 

새로 생긴 곳은 다 판매해 보니까 후후 

봄 MD상품도 잘 진열되어있다.

나에겐 다 예쁜 쓰레기일 뿐. 가지고 싶지만 이미 넘처나는 상품들..

근데 봄 버전이 없는 거자나? 확 질러버려?

2층도 있었는데, 늙은인 오늘 너무 걸어서 2층을 못 올라가겠어요.

만 오천보 정도는 걸었다. 그래서 휴식을 위해 커피를 마시러 온 거니까.

기. 프. 티. 콘. 써야 하니깐!!!!

드라이브 쓰루도 크게 나 있다.

상가 건물로 좁게 나있는 곳 과는 영 다르지.

좁은 곳 드라이브쓰루면 진짜 미쳐 미쳐. 너무 좁아서 신경도 쓰이고 

나가면서 다른 차들과 합류할 때 그때 진짜 미친다. 그러면 안 가게 된다 ㅜㅜ

그렇지만 스타벅스 김포공항 DT점은 끌끔하게 크고 합류 구간도 편하다.

좋아 아주 자주 이용하겠어요.

커피 한잔, 샌드위치하나씩 깔끔하게 손에 들고 다시 집에 간다.

매장 안에서 먹지 않고 집으로! 나눠 먹어야지 히힣

다음에 또 와야지, 다음엔 텀블러를 살지 모르니깐!!

#마크정식 #마크정식도전 #마크정식만드는법

나도 유명한 마크정식 먹는다

친구가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며 ㅋ⫬ㅋ⫬ㅋ⫬ㅋ도전 해 보라고 

카톡이 닳고 닳도록 보냈다.

아 그게 뭔데!

<마크정식 만드는 방법> 

ALL THE K-POP | 갓세븐 마크가 만들어 먹는 마크 정식! | EP.270 (ENG)

https://youtu.be/mxVJUOcxXG8

ALL THE K-POP 마크정식 만드는 방법

GOT7 멤버 마크를 알리기 위하여 마크의 팬이 만든 편의점 레시피이다.

마크라는 연예인이 만든 편의점 레시피인 줄 알았는데, 마크의 팬이 만든 음식이라고 한다.편의점은 '씨유' 인데 기본적인 메인 음식들은 같은 듯? 

스파게티 컵라면, 소시지, 떡볶이, 피자치즈 가 메인이다

두근두근 하다. 다음에 다르게 도전하더라도 처음은 역시 FM으로다가 히히 

오뚜기 스파게티 컵라면, 자이언트 떡볶이, 의성마늘 햄, 모짜렐라 치즈를 준비했다. 

2인분이기 때문에 2개씩, 스파게티랑 떡볶이는 양이 많을까 봐 한 개씩이다. 

컵라면에 물을 넣고 소세지를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린다.

떡볶이도 소세지가 전자레인지에 나오면 돌릴 준비를 해둔다.

떡볶이는 전자렌지에 3분 돌려준다.

그 사이 면이 다 익으면 소스를 넣고 쉐킷쉐킷 비벼 준다.

떡볶이가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면 면과 합체.

면과 떡볶이를 비벼주고 나면 

살짝 익힌 소세지와 모짜렐라 치즈를 올린다. 벌써 먹음직스러움.

치즈가 녹을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에 30초씩 돌려준다. 

30초가 적당하다고 했지만 치즈는 녹지 않았음.

그래서 30초씩 3번을 더 돌려줬다. 치즈가 녹아야 하는데 안 녹아.. 왜?..

양이 많아서 그랬나 보다. 치즈가 2배였으니까 낄낄 😳


완벽하다.

스파게티랑 떡볶이의 맛의 조합이 묘하게 어울린다 

소세지와 치즈 안 어울릴 이유가 전혀 없다. 맛.없.없!!!

아 이거 너무 맛이 좋다.

마크를 알릴 말한 그런 음식이다 🥹

다음엔 소세지 말고 순대를 넣어봐야겠다. 배고픈데..? 

#완미족발 #완미족발구성 #완미족발추천

요새 SNS에 핫하다고 난리난 '완미족발' 우리 동네에도 체인점 있더라.

완미족발 서울암사점
강동구 상암로 12 102호 | 암사역 3번 출구에서 251m
PM 4:30 ~ AM 12:00 | 라스트 오더 PM 11:30
0507-1334-4886
포장 가능

남도식 상차림으로 유명한 족발집.

찬의 가짓수가 장난이 아니라는 소문과 일반적인 족발과 함께 특별한 마라 족발도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유명해졌다 🥹 

마라, 마라라니. 

우리는 시간이 없었으므로 급하게 포장했다. 배민 부탁해요 

현장에서 먹으면 상차림이 이 정도라고 함 ㅋㅋ

워매 사장님, 상다리 부러지는거 아녀유?????

빨리 먹고 싶으니까 ㄱㄱ 싱 

포장이 ㅋㅋ⫬ㅋ⫬ㅋ⫬ㅋ⫬ㅋ⫬ㅋ 무겁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많은 찬을 넣어 주신ㄱ ㅓ예요.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요로코롬 써비스로 넣어주신 비빔막국수. 크 

막국수 또 킬러인데 서비스로 보내주셨어요. 별이 다섯 개- 

미쳤다. 이렇게 큰 용기가 1개.. 2개.. 계속 나온다.

어매 이건 뭐다냐. 소스도 4종이나 된다. 마늘소스, 양파절임소스, 매콤소스, 새우젓갈. 

준비해주시는 밑반찬들이 섬세하다. 

족발과 함께 초밥처럼 먹으라고 초밥 밥도 있음 ㅋㅋㅋ

이게 도대체 몇 첩입니까. 

족발 얼른 뜯어 놓고 

막국수도 소스 부어서 비빔비빔 해주었다. 새콤 달콤한 냄새가 나를 미치게 해. 

상다리 부러지는 남도식 한상 (소) : 30,000
리뷰이벤트 막국수 

<배민 내용 설명>
완미족발은 짜지도 달지도 않습니다. 
22가지 좋은 재료로 16가지 곁들임과 함께 다양한 맛으로 
담백하게 즐기는 족발 오마카세 한상 가득 완미족발입니다. 

| 반찬 구성 |
명란쌈장, 제주산무김치, 파김치, 백김치, 부추무침, 명이나물, 파숙지, 완미특제양파간장소스,
마늘소스, 콘샐러드, 특제새우젓, 생고추냉이, 초밥, 콩나물국, 쌈장, 마늘, 고추, 초장, 상추, 깻잎

상세하게도 적어두셨다. 

오히려 잘 읽어보고 주문했더라는.😃

짜지도 달지도 않다는 말은 약간 족발에 관련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족발은 달콤 달콤 꼬소해야 하니까)

남도식 여러 반찬들을 곁들여 먹다 보니 그렇게 만든 듯하다.

남도식 반찬은 짜다고 느낄 수 있으니까. 

정말 족발만 먹었을 땐 아무 맛도 안 났음.

고기는 야들야들 ~ 하니 

살코기와 비계가 적당하게 붙어 있었다. 냠냠 그럼 아주 부드럽고 깊이가 있지.

족발을 초밥처럼 먹는 건 첨 봐서 바로 함께 먹어봤다. 함께 들어 있는 와사비를 쭈욱 짜주고 ㅎㅎ

크. 사실 족발에 소스가 없다 보니 이건 그냥 밥 맛만 느껴졌다 ㅎㅎ


총평을 이야기하자면 

와 너무 맛있다는 아니었지만 반찬 가짓수가 많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특별식으로 괜찮겠다.

사실 암사시장에서 족발을 사다 먹거나 다른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배달시켜 먹는데

그런 족발들에 비해 간이 거의 없다 보니 그냥만 먹으면 심심하다.

이걸 즐기는 분들이 있겠지?! 아 그러고 보니 마라 족발도 있구나 

다음엔 마라 족발을 도전해 봐야겠다.

#다이소세탁조크리너 #세탁조클리너 #세탁조청소방법

요새 봄맞이 대청소 하루에 하나씩 진행 중이다.

꽃가루부터 미세먼지, 그냥 집안 자체가 먼지로 가득하기에 

처음으로 큰맘 먹고 들여놓은 공청님은 열일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만족이 되지 않았다.

여기저기 청소 중에 오늘은 세탁조 안을 청소하는 날! 

다이소에서 세탁기용 세탁조크리너를 구입했다. 

다이소 세탁조 크리너 3개입 | 1,000원 

천 원인데 3개씩이나 들었다. 무려 천원인데 말이다! 

사용 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세탁기를 청소한다 

살림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후후 

비포가 없네, 비포를 찍어두면 좋았을 텐데. 드라마틱한 연출이 없어 아쉽지만 청소를 시작한다.

봉지 안에 들어 있는 가루를 아낌없이, 남김없이 탈탈탈 털어준다.

드럼통 안에 세제를 푸는 게 어색했지만 ㅋㅋ 

세탁조 청소 시 수건을 한 장 같이 넣어주면 
함께 돌아가면서 세탁조 안에 먼지나 찌꺼기를 흡착해 주어 더욱 구석구석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미련 없이 훅 던져 줬다. 

먼지나 찌꺼기 잘 흡착해 주렴!!!!!!!!!

표준 설정 | 찌든 떼로 맞춤 
세탁 | 표준
헹굼 | 3 
탈수 | 강 
물온도 | 60도 

설정 누른 후 세탁 시작.  

3시간 17분이나 걸린다.

3시간 17분이면 다른 곳을 청소하며 기다려도 되겠다.

3시간 17분.. 이야 하루가 다 가겠다. 

한참 다른 곳을 청소하고 정리하다 보니 

세탁기가 문득 궁금해져서 들여다봤다 ㅋㅋ 열일하고 있구나 너 

거품이 가득해서 청소하는 기분이 든다 ㅋㅋ 버블 버블 🫧 

그리고 한참 청소하고 나니 띠 띠리리리 리 띠리리리리리리리 띠 띠 띠리리리 띠 띠 띠리리리리~ 

다들 아시는 그 완료 노래가 내 귓가를 파고들었다. 

꺄 엄청 깨끗해!!!! 이게 뭐야!!! 

너무 깨끗하다 엄청나게 깨끗해. 반짝반짝 광이 나다 못해 아코 눈부시 😎

선글라스 주세요 이거 눈뜨고 빨래 못하겠네요  세상.

세탁조 크리너로 이렇게 깨끗해질 수 있다니 3시간 반이면 가능해요.

앞 쪽 고무 팩과 문, 그리고 세제통, 배기관까지 쓲싺쓲싺 모두 청소 완료!!

진짜 청소는 귀찮아도 다 하고 나면 기분이가 좋쥬 😳

#아사이슈퍼드라이생맥주 #아사이생맥주 #아사이캔생맥주

드디어 드디어!!!!!

일본에서만 마셔왔던 아사이 슈퍼드라이 생맥주를 한국에서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다!!

작년 일본 갔을 때 언니랑 신나게 마시고 왔던 아사이 슈퍼드라이 캔 생맥주를 

한국에서 이제야 출시한다고 -

이 대란에 내가 빠질 수 없지.

#코스트코 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했다는 내용을 보고 아 가기 쉽지 않은데 

정말 대량으로 구입해서 오겠구나 했었지.

근데 오늘 출근길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도 판매가 시작됐다는 내용을 보고 바로 ㄱㄱ 

원래 이런 건 똥손이라 가도 없고 없어도 가고 그러는 편인데.

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방금 막 들어온 것 같아 

가격표도 없어 ㅠㅠㅠㅠㅠㅠㅠ 있다 있다고!! 

아사이 슈퍼드라이 생맥주 340ml
4,500

아 이 쬐깐한게 겁나 비싸네. 한 캔에 4500원이고 2캔에 벌써 9천 원이다.

4캔에 10,000~ 11,000원 하는 시대인데 저 340ml짜리가 4,500원이라니😩

다소 충격적이었다. 그래도 뭐 어떡해. 마셔야지

안녕, 일본에서만 봤는데 여기서 다시 보니 너무 반갑다- 

6시간 이상 냉장 보관 후 즐기세요
4~8도 온도 변화에 따라 거품의 양이 다르다.
*개봉 후 캔을 양손으로 감싸면 거품이 더욱 풍부해진다. 

생맥의 부드러운 거품과 톡 쏘는 탄산. 그리고 청량감까지 모두 담은 

아사이 슈퍼드라이 캔 생맥주. 벌써 두근 세근 네근 하다.


퇴근 후 맛있는 안주를 준비하고 냉동실에 잠시 넣어두었던 생맥주를 꺼냈다.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생맥주라니 ㅋㅋㅋ

일반 캔 맥주들과는 뚜껑이 다르다.

생맥주는 일반적으로 필더링 되지 않은 맥주를 말한다.
즉, 맥주를 제조한 후 바로 병이나 생맥주탱크에 담아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

필터링 과정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맥주의 맛과 향이 더욱 진하고 풍부하다.

기분 탓인가. 뚜껑을 따는 그 순간도 청량하다.

뚜껑을 따자마자 부드럽고 쫀쫀한 거품이 올라온다.

온도에 따라 거품이 더 올라오다니 너무 신기하잖아☺️

캔을 두 손으로 쥐고 올라오는 거품을 연신 맛봤다. 히히 

짠 하시죠.

꿀꺽 꿀꺽 목 넘김이 시원하고 아찔해서 미치는 줄- 

아니 언제부턴가 이렇게 맥주가 맛있는 거지? 왜 하루의 끝은 맥주지?

퇴근할 때 남편이 '오늘 생맥주 한잔하자 안 되겠어'라고 했는데 

흐뭇하게 내놨더니 씨익 웃더라 😏

통했어 통했어 

맥주를 다 마시다 보니 

아사이 생맥주의 꽃 엔젤링이 만들어졌다. 신선한 맥주일수록 많이 많이 생긴다죠.

엔젤링도 즐겨 가면서 시원한 맥주를 꿀떡 꿀떡 다 마셨다.

지금은 세븐일레븐, 코스트코, 홈플러스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고 들었고

역시 편의점이 젤 비싸- 

홈플러스에서 4캔에 10,000원에 하고 있으니 모두들 어서 달려가시길. 

이게 시발점으로 해서 우리나라 맥주 제조 회사에서도 내주었으면 좋겠다.

그럼 일본 거 안 마시고 우리나라 걸로 쟁여 놓을 텐데 흑흑 

내주세요, 내주실 거죠?? 존버 할게요ㅠㅠㅠ

<주의>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산을 일으킵니다. 

찐친께서 홈플러스에서 구입했다는 아사이 슈퍼드라이 캔 생맥주 4캔(10,000원) 3세트 ㅋㅋ

손도 크다 내 친구. 그래 간 김에 사야지 시원하게 드링킹 해야지 후후 

여름이 온다. 

생맥주의 계절이다. 신난다 야호😁

#JT10기타가방 #쿠팡기타가방 #통기타가방추천

오랫동안 취미로만 쳐 오던 내 통기타 🎸

결혼과 동시에 바쁜 생활에 리셋이 되었고, 일을 하면서 늦게 집에 귀가하면 

역시 소리를 낼 수 없는 악기ㅠㅠ

이러 저러 한 이유로 멀리멀리 떠나보냈더랬다 

흑흑흑흘흑ㅎ륽 근데 요새 점차 나의 취미를 다시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통기타 가방이 그동안 습기로 인해서 곰팡이가 슬고 버렸는데 

소중한 나의 통쨩이 집이 없으면 슬퍼할 테니 하나 장만 해주기로 한다. 

검색하다 만난 JT10 41인치 기타가방

오 이쁘다 뭔가 엄청 세련됐다. 깔끔하다. 바로 눈에 들어오는 이 가방이 지금 쿠팡에서 

쿠폰할인가 18,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나의 통쨩의 사이즈를 재본다. 40인치. 크 들어가겠다.

바로 구입.

며칠이 지나고 나서야 도착했다. 

반가워 - 

너가 통짱의 집이구나. 한번 구석구석 살펴보도록 한다.

옆면 손잡이
튼튼한 잠금지퍼 
깔끔한 박음질
바닥 고정 판 
안쪽 덧대임
넥 고정 벨트
보조 수납 포켓
큰 사이즈 전면 포켓


포켓 2가지가 무척 좋다. 

큰 사이즈는 아이패드, 맥북도 들어감. 악보를 넣어도 퍽 좋겠다.

미니포켓엔 조율기, 피크, 카포 등을 넣을 수 있다. 

어서 통짱을 넣어 보았다.

자기 집인 양 쏙 들어가는 게 안성맞춤이다. 

넥 고정 벨트로 잘 감어주고 지퍼를 잠그니 딱이다 싶다. 

주변이 너무 더러워 누끼만 땀 ㅋㅋ⫬ㅋ⫬ㅋ⫬ㅋ세워 놓으니 딱 자기 집이다. 

사이즈 대충 쟀는데 뭐야 너무 딱이잖아. 이 희열 크- 최고다

박음질은 튼튼하지만 여러 군데 보이는 실밥들. 

잘라주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새 제품을 받았는데 기분이 영 -

하지만 나는 상관없지!!!! 음하하하. 

사이즈는 요렇게.

딱 내 통짱하고 알맞은 사이즈라 나 기분이 너무 째진다. 기째기째- 

이제 기타 가방 메고서 어디든 가서 연습하고 싶다 음하하핳!!

사줘서 고마워요 ♥️

#맘스터치 #맘스터치메뉴추천 #맘스터치싸이버거

외식은 하지 말자 하지 말자 하는데도 

엄청 힘들면 역시 외식을 하게 됨. 외식.. 을 해야 경제가 살고 뭐 그렇죠

싸이버거 먹어봅시다 

맘스터치 암사역점
강동구 올림픽로 766 | 암사역 2번 춝루에서 48m
AM 10:30 ~ PM 10:00
02-6406-2554
포장 가능, 배달가능

배달의 민족으로 시켰다.

포장으로 했음 좋으련만 역시 오늘은 힘두렁 힝구 뽕구

싸이버거 단품 4,600 
싸이플렉스버거 단품 7,700
딥치즈싸이버거 단품 5,100
불싸이버거 단품 4,800
마라싸이버거 단품 5,200

유명한 순으로 몇 개 적어 봤다.

역시 제일 많이 나가는 건 싸이버거. 그래 기본이 제일 좋아 

기본이 탄탄해야 다른 버거도 맛있는 법!

싸이버거 사랑해요!♥️

짭쪼름한 케이준 양념 감자.

일반감자보다 훨씬 맛이 좋다. 케챱도 살짝 찍어서 먹는다.

응 황홀 ~~ 행복해. 

이 맛이지 이 맛이야.

통 닭다리 살로서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다.

짱 크니까 짱 맛있다. 앙 깨물고 나면 부드러운 속살과 함께 아삭한 양배추 식감.

그리고 쏘스가 날 미치게 한다. 

이상하다 나 치킨은 퍽퍽 살 좋아하는데, 닭다리 살도 사랑하네..?

낄낄

새콤한 피클도 한자리 차지 하고 있어 맛과 식감이 완벽하다.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햄버거다. 역시 넘사.

햄버거 제대로 먹으려면 맘스터치 싸이버거 먹어줘야지.

또 빼먹을 수 없쥬

오늘은 블랑 로제 갑시다 🍻

약간 세계 맥주 파는 곳에서 사 왔는데, 크 웬일이야 너무 잘 어울린다.

약간 고급진 로제 맛. 블랑은 그냥 블랑자체도 맛있는데 로제도 꽤 맛있구나.

다음엔 내가 좋아하는 맥주 좀 나열해 봐야겠다. 

크 오늘도 잘 먹었쥬 

#공항시장이빈후과추천 #방화동이빈후과추천 # 홍지헌이빈후과

 

어렸을 때부터 언니와 나는 귀가 많이 안 좋았다.

중의염을 앓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앓던 거라 나보단 언니가 더 심해서 

수술을 받았었다. 나는 수술까지 안 가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휴 

ㅋㅋ 그 어릴 때부터 우리를 진료해 주던 병원이 아직도 있다. 건승!!

자리는 한번 옮겼지만 그래도 진료를 하고 계시다는 것에 대해 무한 감사!!!

연세이빈후과의원 
강서구 방화동로 37 5층 | 공항시장역 2번 출구에서 21m
AM 09:00 ~ PM 06:00 | 점심시간 PM 01:00~ 02:00 | 접수마감 PM 05:00
02-2662-0263
이빈후과 전문의 1명 
주차 가능 (기계식으로 SUV,RV,택시등 높은 차량은 주차불가)

공항시장역 2번 출구에서 나오면 왼쪽으로 바로 보인다. 

연세이빈후과의원. 

5층으로 올라가면 피부과와 같이 있다. 

피부과 가시면 안 돼요~! 이비인후과로 가셔야 해요? 

물론 나한테 하는 말. 처음 갔을 때 안 보고 가다 피부과로 들어갈 뻔 ㅋㅋㅋ

코로나 마스크 의무 해제가 되었지만 

병원이나 약국, 의료 관련 업체에 방문했을 땐 꼭 마스크를 써야 한다.

안 챙겨 갔다가 1층 약국에서 사가지고 들어갔다. 죄송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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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이비인후과의원 대표 홍지헌 원장님! 

오랜만에 갔는데도 변함이 없으셨다. 역시 어렸을 때부터 갔던 곳이라 그런지 

기기는 약간 노후되어 있지만, 진료를 보며 왼쪽, 오른쪽 귀에 물이 찼는지 안 찼는지 

모두 보여주시며 병에 관련하여 친절히 설명해 주셨다. 

언니는 호들갑을 떨었지만 진정시키고 하시는 모습이 역시 프로 ㅋㅋ

👍 중이염
귀 안쪽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 이르는 이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세균성 감염질환.
👍 원인 
감기나 비염이 지속되어 면역 기능이 저하되거나, 구조적인 이상이 있을 때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한다. 
👍 증상
중이의 정상적인 공기순환이 이뤄지지 않게 되어 귀의 통증, 고름 및 진물, 이명, 귀 먹먹함(물이참), 어지럼증등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발열, 두통, 수화불량과 같은 전신증상과 함께 청력이 떨어질 수 도 있다.
👍 예방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외출 시엔 마스크나 스카프로 목을 보호하고, 외출 후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이 힘써야 하며,
일부러 귀를 파지 않는다. 특히 귀에 물이 들어간 상태에서 면봉 사용은 제한한다. 

아가 때부터 앓던 중이염이 너무 물이 차서 튜브를 박는 수술을 했었다. 

지금은 다행히 괜찮지만, 이렇게 면역이 약해질 땐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중이염.

기계로 봤을 땐 귓속이 너무 부어 있고 그 튜브 기계 때문에 물이 찼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

약을 통해 진정시키기로 하고. 6일 치의 약을 처방받았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ㅠㅠ 

 

지금은 많이 호전된 우런니야 아프지 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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