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문단속후기 #스즈메의문단속 #스즈메의문단속롯데시네마

나도 본다!!! 드디어 봤다!!!!!!! 

스즈메의 문단속!! 그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그 유명한 너의 이름은 부터 날씨의 아이, 그리고 이번 스즈메의 문단속.

진짜 지브리처럼 그 대에 이어가려나 보다.

일부러 영화관에서 보기 위해 예고편도 안봤다. 보면 너무 설레일게 뻔하니까 😩

너무 기대해서 보면 또 실망할 수 있쟈냐 

하지만 예고편을 안봐도 설레이는건 어쩔수가없나보다 진짜 두근두근 .

https://youtu.be/vpe62i_LDps

                                                                                   출처 - 영상속에 있습니다 : )

이제서야 제대로 본다 예고편.

이야ㅠㅠㅠ N차 관람은 진짜 괜히 하는게 아니야.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

스즈메 관람을 위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에 왔다.

어렸을땐 내 주 무대가 김포공항 롯데몰이였는데.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신나게 놀고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보고, 또 롯데몰들어가서 밥먹고. 대부분 그렇게 놀았더랬다.

오랜만에 오니 좋구나.

롯데시네마 정문앞에 스즈메의 문단속 홍보 등신대?라고해야하나

이게 서 있는데. 영화보기 전엔 몰랐찌 ㅠㅠㅠ 사진 찍어 놓길 너무 잘했다 .

그냥 울린다 귀에 뚜 ~ 뚜루루루루 루루루루~ 

영화관 안쪽으로 입장하면 

티켓을 예매 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다.

앱으로 예매했으니 우리는 패스 ~ 

바로 매점으로 들려줍니다. 

요즘 매점도 모두 키오스크다.

사람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네. 😓

키오스크에서 주문 때리면 매점에서 픽업이 가능하다.

스위트 콤보로 질러 질러 . 그래도 양심 있게 나는 제로콜라 😎

양도 엄청 나다 ㅎㅎㅎ

근데 우런니는 먹어본 팝콘중에 롯데시네마가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

계속 옆에서 맛있다고 하니 정말 맛있게 느껴지는 기분 😫

한참을 먹고나니 부른다.

올라오시랜다.

가야죠 가야죠 올라가야죠 암암 가야죠

진짜 정말 미쳤다 말밖에 안나왔다.

작품성 뭐야. 영상미 뭐야? 노래 뭐야? 성우 뭐야?

감독뭐야? 미쳤네??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최고의 영상이였다.

첫번째 문 닫히면서 나오는 ost와 함께 나오는 제목 트레일러. 

진짜 소름이 쫙 - 돋았다. 


작품 소개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 ‘스즈메’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소타’를 도와 간신히 문을 닫는다.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이 나타나 ‘소타’를 의자로 바꿔 버리고 일본 각지의 폐허에 재난을 부르는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스즈메’는 의자가 된 ‘소타’와 함께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꿈이 아니었어”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재난을 막기 위해 일본 전역을 돌며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던 중 어릴 적 고향에 닿은 ‘스즈메’는 잊고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감독, 필모그래피 

: 신카이 마코토 :

초속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 '신카이 월드' 

평행우주를 비롯한 SF요소가 진하게 녹아 있다. 


론칭 포스터 및 국내 1차 포스터 


명대사 

かけまくもかしこき日不見ひみずの神かみよ。
아뢰옵기도 송구한 히미즈의 신이시여.
遠とおつ御祖みおやの産土うぶすなよ。
머나먼 선조의 고향 땅이여.
久ひさしく拝領はいりょうつかまつったこの山河やまかわ、
오랫동안 배령받은 산과 하천을,
かしこみかしこみ、謹つつしんでお返かえし申もうす。
경외하고 경외하오며, 삼가 돌려드리옵나이다.

-무나카타 소타 (남주)


정말 재밌게 봤다. 

또 보고 싶다. N차 관람 가능.

명대사도 너무 좋고, 나오는 다이진의 인기가 어마무시하다.

영화에 대해 좀 더 다뤄보고 싶지만 그렇게되면 스포천지가 될 예정이니.

영화가 나온 뒤 한 ~~~~ 참 나중에 해야겠다. 

 

+ Recent posts